공황장애

공황장애의 발현 강도에 따른 호흡법

공황장애 워킹맘 2023. 3. 2. 13:00

공황장애호흡법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은 자신의 병증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공황장애가 불시에 나타나는 병이라지만 분명 어떠한 시그널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피곤하면 주로 공황장애가 와요" , " 저는 운전하면 공황장애가 옵니다" 이렇듯

 

아무리 불시에 오는게 공황장애라지만 공황장애는 분명하게 빈도가 잦은 상황들이 존재한다.

 

공황장애는 일반적 증상과 발작에 따른 호흡법이 정말 다르다. 그러므로 공황장애의 시그널이 왔을때 나의 증상을 빠르게 파악하고 발작으로 가기 전에 사전에 미리 차단을 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볼 수 있다.

 

공황장애의 발작 전 호흡법


공황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 과호흡을 하고, 기절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뛰쳐나가는 것이 아니다.

공황장애의 강도가 다소 낮을 때에는 두근거림과 약간의 공포감 사실 발작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이 또한 엄청나게 고통스러울 것이다. 

 

나 또한 발작이 아니더라도 일단 공황장애 발현부터 정말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나는 발작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그것은 발작으로 가기 전 사전에 차단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발작전 호흡법 -

발작 전 공황장애 발현 호흡법으로는 심호흡이다.

발작 전에는 심호흡을 해줌으로써 심장이 할 일을 떨어줌으로 심장 두근거림을 낮출 수 있다.

급작스러운 심장 두근거림을 일종에 낮춰주는 것이다.

공황장애 발작 발현 호흡법


이때는 정말 맨 정신으로 이것을 이행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수많은 공황장애인들을 위하여 전문가들이 하나 같이 말하는 발작 후 호흡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공황발작이 왔을 경우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한 심장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뛰고 산소가 과공급 된다. 

그럼으로 이럴때는 위 상황과 다르게 산소를 차단시켜줘야 한다.

 

산소차단은 보통 검정봉투로 코와 입을 막고 그 안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다. 일종에 밀폐된 환경을 만들고 심호흡을 함으로써 산소를 일부 차단해주는 것이다.

 

 

발작은 제발 가지 않길


공황장애 그자체와 발작 두개 다 정말 미치도록 공포스러운 병이다.

이 포스팅을 보고 사전에 미리 임시방편으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만, 아마 발작이 일어나면 이성을 잃게될 것이 분명하니 공황장애 증상이 조금이라도 일어난다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을 찾길 바라며 

 

발작으로 가지 않게 초기에 증상을 잡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또 발작을 경험했다면 상담하는 병원에 꾸준히 복용하는 약과 응급시 복용할 수 있는 약을 두가지 처방 받으면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일같이 복용하는 약은 사전에 미리 공포감을 차단해주는 안정적인 역할은 해주지만 용량이 다소 낮거나 약의 용도에 따라 발작이 일어났을때는 주중에 먹는 약은 효과가 없다. 

 

그러니 빠르게 안정이 오는 안정제를 별도로 처방받는 것이 이롭다.